[NBA] 2024년 2월 27일 뉴욕 닉스 VS 디트로이트

뉴욕 닉스가 홈 연전을 치른다.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보스턴 셀틱스와 치른 직전경기를 내줬다. 여전히 아픈 선수가 많은 상황. 줄리어스 랜들은 여전히 어깨 탈구로 나설 수 없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OG 아누노비 역시 다시 한 번 결장한다. 미첼 로빈슨도 마찬가지. 이렇듯 전력 공백이 적지 않다. 그래도 제일런 브런슨, 단테 디빈첸조의 활약이 워낙 훌륭한 데다 인사이드에선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프리셔스 아치우와가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홈 성적은 19승 9패.

디트로이트의 경우, 뉴욕의 약점인 빅맨 포지션을 공략할 만한 방법이 부족하다. 제일런 듀렌이 연일 맹활약 중이지만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부상 중이다 보니 듀렌에게 쏠린 부담이 크다. 제이든 아이비가 있다고 해도 케이드 커닝햄이 지나치게 외로운 건 부인하기 힘들다. 원정 성적은 4승 24패에 불과하다. 승률이 고작 .143에 불과한 이유다. 몬티 윌리엄스 감독이 여전히 무능함으로 일관하고 있고 팀을 떠난 보얀 보그다노비치, 알렉 벅스는 상대인 뉴욕에서 뛰고 있다.

뉴욕이 유리한 경기. 하지만 디트로이트의 높이를 감안할 때 대승은 쉽지 않다. 뉴욕의 일반승, 핸디패, 언더를 추천한다.

뉴욕 승
핸디 패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