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09.14(토) 서울 vs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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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린가드, 일류첸코, 루카스 실바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조영욱 하고 호날두 타바레즈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하나시티즌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마사, 김현욱, 켈빈, 구텍을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천성훈 하고 윤도영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NAL CHOICE
황선홍 감독의 대전은 마사, 김현욱, 천성훈, 등, 많은 선수들을 폭풍영입 하면서 팀 전력을 강화 시켰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황선홍 감독의 전술 패턴에 완전히 녹아들어가는데 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반면에 김기동 감독의 서울은 동계시즌 훈련기간을 포함하여 최근 A매치 휴식기까지 알차게 시간을 보내며
이제는 서울 선수들이 김기동 감독의 전술을 이해하고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시점까지 도달한 상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울의 보물 같은 존재 최준이 이번 라운드에 복귀전을 소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특히 미드필더 진영에서 최준이 존재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전체적인 볼 점유율을 서울이 차지해 나갈 수 있게 설계 할 것으로 보이고
전방에 배치된 루카스 실바 하고 린가드의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통해
이창근 골키퍼가 지키고 있는 대전의 골문을 수 차례 뚜둘기며 대량득점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선수 시절에는 스트라이커 황선홍 선수가 미드필더 김기동 선수 보다 더 화려한 경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지도자로 입문한 이후 부터는 역으로 김기동 감독이 황선홍 감독 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즉, 감독의 클라쓰 차이가 심하게 발생되는 매치업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들을 폭풍 영입한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할 전망이다.
이 경기는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FC서울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된다.
서울 승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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