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억 연봉 김하성, 3740억 FA 스타를 유격수 자리에서 밀어냈다 [SC캠프 in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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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스프링캠프 현장, 김하성과 잰더 보가츠가 훈련에 함께 하고 있다.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2.17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3740억원의 사나이를 밀어낸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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