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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여린 선수, 집안이 편안해야..." '악플 몸살' 투수 아닌 팬과 싸우는 다아즈, 사령탑의 간곡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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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 삼성 디아즈가 몸을 풀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4.28/

[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집안이 평온해야 밖에 나와서도 활기차게 야구를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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