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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으로 날아간 12억, 두산 벤자민 고른 선구안 없었다면 이미 시즌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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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 두산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19/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허공으로 날아간 12억원, 벤자민 고른 선구안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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