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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은퇴경기 148km KKK 무실점…25년 커리어 마침표, "나를 필요하는 팀이 있다면 다시 던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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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조형래 기자] “울산이 한 2~3km 덜 나오더라구요.”
1,2군 통틀어서 현역 최고령 선수였던 고효준(43)이 KBO 최초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 했다. 고효준은 지난 27일, 구단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고 2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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