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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조차 없었다, 최악으로 끝난 손흥민의 네번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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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14년 브라질월드컵은 미안함의 '눈물'이었다. 막내로 월드컵에 나선 그는 생애 첫 월드컵 득점에 성공했지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은 아쉬움의 '눈물'이었다.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그는 3경기에서 두 골을 폭발시켰다. 독일을 잡는 이변까지 연출했다. 하지만 또 다시 16강 무대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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