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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포기하지마! 50억 FA 전력질주, 승리를 빚어냈다…류현진 7연승 도전 → 최정 동점포 → 페라자 결승포, 인천 괴수대혈전의 결말 [인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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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삼진 상황에서 포수가 볼을 놓치며 '낫아웃' 상황이 됐다. 대부분의 타자들은 포기하며 포수의 태그에 몸을 맡기기 마련. 심우준은 달랐다. 1루로 폭풍질주했다. 이날만큼은 '50억원'에 걸맞는 값어치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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