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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저녁 식사하다 망연자실" '대가리' 박고 뛸 기회마저 없는 태극전사, 귀국 행사도 없는 '씁쓸한 엔딩'[과달라하라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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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멕시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콩고민주공화국의 역전골이 들어가는 순간, 태극전사들은 고개를 떨궜다.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랐던 희망,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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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6.06.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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