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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1루수, 두산에 딱이었는데...카메론 퇴출, 데이비슨 선택지는 없었나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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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NC의 경기. NC 데이비슨이 수비를 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10/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두산, 데이비슨은 생각 안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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