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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셔저, 부상 복귀 1주 만에 허리 통증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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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셔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베테랑 투수 맥스 셔저(41·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셔저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15일짜리 IL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셔저는 이날 선발투수로 예고됐으나 토론토는 브레이든 피셔로 교체했습니다.
세 차례나 사이영상을 받은 셔저는 지난 4월 하순 왼 발목 염증과 오른 팔뚝 힘줄염으로 IL에 올라 장기간 재활했습니다.
지난 11일 복귀한 셔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역대 11번째로 개인 통산 3천500탈삼진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3.1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해 5안타와 볼넷 3개를 허용하며 5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셔저는 1주일 만에 다시 선발 등판 예정이었지만 이번엔 허리 통증으로 인해 무산됐습니다.
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셔저는 8차례 올스타에 뽑혔으며 통산 222승 121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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