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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하기 싫으냐" 염경엽 감독은 왜, '포스트 오지환' 대형 유망주에 독설 날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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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LG의 경기. LG 이영빈이 볼넷 출루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4.30/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야, 하기 싫으냐 소리 듣는다. 미워서 그러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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