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조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2세의 '최고의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이먼 조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뉴캐슬의 댄 애쉬워스 감독을 '최고의 기량을 갖춘' 감독으로 영입하는 데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때 크리스탈 팰리스의 회장이었던 조던은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선임에 대해 설명할 때 익숙한 문구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던은 올드 트래포드가 더 이상 유럽 축구의 최고 수준에서 진정으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의 홈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곧 바뀔지도 모릅니다. 짐 랫클리프 경은 INEOS가 25%의 소수 지분 인수를 완료한 후 데이브 브라일즈포드 경과 장 클로드 블랑 경을 맨유 이사회에 임명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며, 가장 유명한 두 감독을 영입하여 클럽의 부실한 영입 부서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의 댄 애쉬워스 영입에 눈독 들이다

i 뉴스에 따르면 사우샘프턴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성공을 이끈 두뇌인 폴 미첼이 유력한 영입 대상이라고 합니다. FA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 체제를 변화시키는 데 일조하고 브라이튼이 2022년 뉴캐슬에 합류하기 전까지 리그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부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그가 붉은 악마에 합류할 수 있을까요?

 

조던은 1월 5일 오전 11시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댄 애쉬워스가 노스웨스트로 이적하는 것을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맨유의 유혹 때문에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처음에는) 애쉬워스의 팬이 아니었어요. 자기 몫보다 더 많은 공을 차지하는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의 업적을 보면 애쉬워스의 공로를 인정하는 데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그가 브라이튼에 심어놓은 철학, 그가 남긴 유산, 영입한 선수들... 솔직히 말해서 애쉬워스는 최고의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맨유가 그를 원한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다.

 

 

"그는 면접을 잘 볼 것입니다. 그리고 맨유가 그를 원한다면 맨유는 그를 영입할 것입니다."

 

토크스포츠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애쉬워스가 맨유에 등을 돌릴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조던 역시 애쉬워스가 뉴캐슬로 이적하기 전 브라이튼에서 짧은 기간만 머물렀다는 점을 지적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최고다'
조던은 "사우디와 (뉴캐슬에) 엄청난 돈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는 2년 주기로 계약합니다."라고 덧붙입니다. "그가 어디에서든 해온 일들을 보면, 당신은 그가 최고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무의 꼭대기입니다. 그래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뛰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