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분류
체육회, 탁구 대표 2명 “승인 불가”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대한체육회가 올해 탁구 여자 국가대표로 선발된 10명 중 주니어 선수 유예린(18·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박가현(19·대한항공)에 대해 ‘국가대표 불승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대한탁구협회의 주니어 선수 국가대표 자동 발탁 기준이 상대적으로 관대한 탓에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일부 종목에서 국가대표 선수 ‘특혜 선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감사원이 국가대표 선발의 공정성을 제고하라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유예린과 박가현은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유스(youth) 선수를 자동 선발한다’는 협회 선발 규정에 따라 지난달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유예린은 여자 세계 랭킹 78위, 박가현은 75위였다. 탁구협회는 체육회 결정을 수용해 두 선수를 국가대표에서 제외했다. 다만 다음 달 열리는 런던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