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분류
고유가·환율 부담에도…코스피 1%대 상승 마감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앵커]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고 원·달러 환율도 장중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국내 증시는 하루 종일 방향성을 탐색하다 결국 상승 마감했는데요.오늘 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양현주 기자.[기자]네, 고유가와 고환율 부담 속에서도 오늘 코스피는 상승 마감했습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 오른 5,549.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장 초반에는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하락 반전하기도 했습니다.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오후 들어 SK하이닉스가 7% 넘게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이번주 예정된 엔비디아의 연례 최대 개발자 행사 GTC,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현재 시장을 짓누르는 가장 큰 변수는 유가와 환율입니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황에서 달러 강세까지 겹치며 원화 가치가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고유가와 고환율 조합은 수입 물가와 기업 비용을 높이는 만큼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합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8천억원 넘게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단을 방어했습니다.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하락 전환해 1.27% 내린 1,138.29에 마감했습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00원을 넘었다가 이후 소폭 하락하며 1,497.5원에 마감했습니다.시장에선 유가가 지금처럼 계속 100달러를 웃돌 경우 환율 1,500원이 고착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영상취재 임예성][영상편집 김세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양현주(yang@yna.co.kr)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