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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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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범경기 타격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다저스는 오늘(16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언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14대 8로 이겼습니다.

김혜성은 이날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삼진 1개와 도루 1개,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시범경기 성적은 17타수 7안타, 타율 0.412가 됐습니다.

특히 출전한 5차례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월 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를 마친 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김혜성은 이날 17일 만에 다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왔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컵스 선발 투수 제이미슨 타이온에게 삼진을 당한 김혜성은 2회 무사 1, 3루 기회에서는 병살타를 쳤습니다.

안타는 4회초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지난해 MLB에서 11승을 거둔 타이온을 다시 만난 김혜성은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쳤습니다.

이후 2루 도루에도 성공했으며 후속 타자 안타 때 3루를 밟았고 다시 상대 투수 폭투로 홈에 들어왔습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외야 뜬공으로 잡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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