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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펜싱 김준호처럼 유명해지고파" 서른살 스피드레이서, 김준호의 4번째 올림픽, 메달 도전이 이제 시작됩니다[밀라노-코르티나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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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제는 올림피언이 아닌 메달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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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제는 올림피언이 아닌 메달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