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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최가온 수술비 7000만원 지원... ‘키다리 아저씨’ 신동빈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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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노보드 종목을 장기간 후원해 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딴 최가온(18·세화여고) 선수에게 서신을 보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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