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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질 탓? 넘어진 미국 선수, '억울한' 김길리…'선배의 응원' 곽윤기, "속으로 화가 나기도 했지만…" [2026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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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배 곽윤기가 혼성 2000m 계주에서 ‘충돌사고’로 결승행 좌절이라는 쓰라린 맛을 본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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