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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혼성 계주 결선행 불발… 최민정 “우리가 잘 못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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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28·성남시청)은 10일(현지 시각) 올림픽 혼성 계주(2000m)에서 김길리(22·성남시청)와 미국 선수의 충돌로 결선 진출이 불발된 것에 대해 “쇼트트랙 특성상 변수가 많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오늘은 운이 나빴지만, 다른 날은 또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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