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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11승 깜짝 데뷔' 최고 유망주, "선발진 합류 가능성은 낮아, 다저스는 불펜투수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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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그때의 나는 아직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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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그때의 나는 아직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