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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와 거리 멀었던 구자욱, APBC 이후 9년 만에 대표팀 승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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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그동안 태극마크와 인연이 멀었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외야수)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지난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이후 9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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