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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라이브] 대형 조각상과 雪山 세트… 100년 축구 성지에 ‘르네상스’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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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련성 기자2일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두오모) 인근 건물 외벽이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는 조명으로 장식됐다.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와 패럴림픽 엠블럼이 밝게 빛나고 있다. 6일 개막식을 앞두고 밀라노에서 차츰 올림픽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는 산 시로 스타디움 주변은 보안 태세가 한층 강화됐다.

8만여 명을 수용하는 이탈리아 최대 경기장, 올해로 개장 100년을 맞은 ‘산 시로 스타디움’은 약 3.6㎞ 길이의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인테르 밀란·AC밀란의 공동 홈구장인 이곳은 ‘축구의 극장’이란 별명처럼 1년 내내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몰리는 밀라노의 명소다. 하지만 2일(현지 시각) 오후 산 시로 스타디움에선 철조망 근처로 다가가기만 해도 경비 인력이 눈을 번뜩이며 제지하려 들었다. 6일 이곳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무대 설치와 막바지 예행연습 때문에 극도로 예민한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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