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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안타 꿈 밝히고 놀림 받은 20살 유망주, 그래도 목표는 그대로 “반짝하는 선수 아닌 꾸준한 선수 되고 싶어” [오!쎈 가오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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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가오슝,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어준서(20)가 통산 3000안타를 달성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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