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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 인터뷰]'11년 원클럽맨' 김도혁이 '정든' 인천을 떠나 '낯선' 김포로 이적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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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도혁은 자타공인 인천의 살아있는 '레전드'였다. 그는 2014년 K리그 무대에 입성한 이래, 군입대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인천의 '검파(검정 파랑) 유니폼'만 입었다. 인천에서만 270경기를 뛰었다. 인천의 암흑기부터 황금기까지,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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