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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 감사를…” 조코비치, 천운으로 호주오픈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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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천운’으로 호주오픈 4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4위 조코비치는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5위·이탈리아)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2세트를 모두 내줘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었지만, 3세트 도중 무세티가 오른쪽 허벅지 통증 때문에 경기를 포기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1세트에서 18개, 2세트도 13개의 범실을 쏟아내며 패색이 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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