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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점제 도입 안세영 견제 위한 것? 사실 아냐" BWF의 분명한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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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15점제' 도입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 삼성생명)을 견제하기 위한 제도라는 주장에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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