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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라도 상대할까! "평가전도 거절 당해".. '개점휴업' 中 축구, 한일 축구와 70위 이상 격차에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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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중국 축구가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면서 한숨을 내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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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중국 축구가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면서 한숨을 내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