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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다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韓 축구 'AFC 어워즈' 후보 달랑 1명…'PSG 신화' 이강인, 손흥민→김민재 이어 국제 선수상 수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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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PSG)이 손흥민(33·LA FC)과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 수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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