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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때 파워 키운 ‘신세대 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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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렸다 하면 넘어간다. 그것도 까마득하게.
프로야구 KT의 중고 신인 안현민(22)이 괴력을 뽐내며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안현민은 지난 1일 키움전에서 4회와 6회 각각 1점 홈런을 터뜨리며 15홈런 고지에 올랐다. 올 시즌에만 벌써 세 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더 놀라운 것은 타구의 비거리다. 시즌 14호 홈런은 비거리 130m로 좌익수 뒤 관중석 상단에 꽂히더니, 다음 타석에서 친 홈런은 비거리 140m로 아예 구장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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