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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3년 연속 20홈런...LG, 사직서 롯데 3대2 따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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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1일 열린 프로야구 사직 원정 경기에서 롯데를 3대2로 따돌렸다. 오스틴 딘이 0-0이던 3회에 선제 2점 홈런(20호)을 때리며 역대 LG 선수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그는 한국 무대에 데뷔했던 2023년 23홈런, 작년에 32홈런을 쳤다. 올스타전 역대 최다 출전(16회)을 앞둔 LG 김현수는 7회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1타점 1득점)로 활약했다. 2위 LG는 3위 롯데와의 승차를 1경기에서 2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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