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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팀 이적 후 첫 등판…1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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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석

고우석이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팀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 이적 후 처음 마운드에 올라 고전했습니다.

고우석은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피프스서드필드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고 1실점 했습니다.

폭투도 1개 범했습니다.

6회 초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브라이언 라모스를 시속 142㎞ 컷 패스트볼로 유격수 땅볼 처리했습니다.

다음 타자 드루 베이커에게는 커터를 던지다가 중전 안타를 내줬습니다.

고우석은 이어 애덤 해켄버그를 상대로 시속 152㎞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베이커가 2루를 훔쳤고, 고우석은 폭투까지 범해 베이커의 3루 진루도 허용했습니다.

고우석은 투아웃 3루에서 브룩스 볼드윈에게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습니다.

고우석은 콜슨 몽고메리를 1루수 직선타로 잡아내고서 이적 후 첫 등판을 마쳤습니다.

고우석은 공 19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2.6㎞(94.8마일)였습니다.

고우석의 올 시즌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1.59에서 2.70(6⅔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올랐습니다.

고우석은 지난 18일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방출당했습니다.

빅리그 진출 꿈을 포기하지 않은 고우석은 국내 복귀가 아닌 미국 잔류를 선택했고, 25일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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