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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축구를 삼키고, 팬들은 소외되고, 선수는 범죄자 취급" 미국과 FIFA, 그리고 2026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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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인 48개국이 참가하는 지구촌 화합의 축제라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을 앞두고 축구보다 정치가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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