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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치고 피 흘렸다…KIA 김태군, 머리 출혈에 모두 ‘철렁’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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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KIA 타이거즈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포수 김태군이 경기 도중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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