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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구단 역사상 5번째 '시즌 2루타 30개·3루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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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타격하는 이정후[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한시즌에 2루타 30개와 3루타를 10개 쳐내는 진기록을 달성했습니다.이정후는 오늘(28일) 치러진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로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습니다.2회 말 1사 1루에서 찾아온 첫 타석에서 바깥쪽 낮은 공을 건드렸으나 1루 땅볼로 물러났습니다.절치부심한 이정후는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쳐내면서 올 시즌 2루타 30개와 3루타 10개를 기록하게 됐고, 이는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다섯 번째입니다.아울러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 2루타 30개를 기록한 건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외에 이정후가 유일합니다.이후 5회 말 헛스윙 삼진, 7회 말 유격수 직선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5푼9리로 유지됐고, 팀은 12대 3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야구 #메이저리그 #MLB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컵스 #추신수 #2루타 #3루타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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