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10주년 기념 박신자 여사 부산 방문[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박신자컵 10주년을 맞아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신자 여사가 경기장을 찾습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 명칭 주인공인 박신자 여사가 경기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자리에서 박신자 여사는 부산 BNK와 후지쓰(일본)의 개막전 시투와 객원 해설로 나설 예정입니다.박신자 여사가 박신자컵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는 건 2015년 속초에서 열린 첫 대회와 2023년 청주 대회에 이어 올해 부산이 세 번째입니다.'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박신자 여사는 1967년 세계선수권(現 여자농구 월드컵)에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또 2015년에는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2021년에는 2020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박신자 #한국여자농구연맹 #박신자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초원(gra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