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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빠진 토트넘" '비피셜' BBC 1160억 안돼, 마지노선은 1205억…'프랭크 애제자' 음뵈모, 맨유行 '노란불'…브렌트포드, 잔류 불사 '으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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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의 대체자로 거론된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의 맨유행이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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