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분류
준우승만 6번...‘우승 한’ 맺힌 마산용마고, 강팀 서울동산고에 8대0 7회 콜드게임 완승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1936년 창단 이후 아직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없이 준우승만 6번을 한 비운의 강호 마산용마고가 올해는 우승의 한을 풀 수 있을까. 지난해 청룡기에서도 결승에서 전주고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른 마산용마고가 올해 청룡기에서 기필코 우승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이하 청룡기) 1회전에서 마산용마고가 서울동산고에 8대0 7회 콜드게임 완승을 거두며 2회전에 올랐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