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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라온고, 청룡기 2회 우승한 신일고 꺾고 2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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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고 3학년 언더핸드 투수 정준모가 1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신일고와의 청룡기 1회전에서 호투한 이후 투구 동작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우석 기자

고교 야구에서 흔치 않은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다. 양 팀 선발 투수가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마운드를 지킨 가운데, 단 1점 차로 승부가 갈렸다. 라온고가 1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8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겸 주말 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이하 ‘청룡기’) 1회전에서 ‘강호’ 신일고를 1대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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