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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오선우 모두 긴장하라' 주전이야, 백업이야...김도영 보유 KIA, 동기생까지 터진다면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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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KIA 윤도현이 안타를 날린 뒤 숨을 고르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3.13/

[광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김선빈, 오선우 모두를 긴장시키는 '슈퍼 백업'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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