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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싫다" 첼시 사랑→이 정도면 인정, "HERE WE GO SOON" 떴다…가르나초, 사우디 거액 제안 거절, 곧 맨유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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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거액을 거부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의 눈밖에 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의 '첼시 사랑'이 곧 열매를 맺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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