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16강전 골 20%가 추가시간서 터졌다... ‘극장골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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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은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9분 나온 조규성의 동점골은 한국 A매치 사상 정규시간 기준 가장 늦은 시간에 나온 골로 기록됐다. / 뉴스1

축구 경기가 90분으로 끝나지 않은 지는 오래됐다. 정규 경기 시간이 끝났다고 마음 놓으면 그 순간 치명타가 날아온다. 이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선 90분 이후 후반 추가 시간에 골이 터진 게 20%에 달했다. 25골 중 5골이다. 한국 조규성(27·미트윌란)이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9분에 넣은 동점 헤딩골이 그 강렬한 사례다. 이 골은 한국 축구 A매치 역사상 가장 늦은 시간 나온 골로 기록됐다. 아시안컵 16강 8경기 중 2경기는 추가 시간에 승부의 추가 요동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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