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라 조언 덕분에…” 26세에 ML 도전 접고 한화행, 컵스 유망주는 왜 한국을 택했나 [오!쎈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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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멜버른(호주), 이후광 기자] 시카고 컵스 유망주의 KBO리그 한화 이글스행 뒤에는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삼성 라이온즈에서 효자 외국인선수로 뛴 호세 피렐라의 조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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