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접고 캠프 합류’ 퍼펙트 투수, 포부 밝혔다 “지난해 성적 뛰어넘고 싶다”…개막전 선발 욕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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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의 ‘퍼펙트 투수’ 사사키 로키(22)가 비시즌 메이저리그 진출, 연봉 협상 등 논란을 접고 춘계 캠프 첫 날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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