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분류
사우디 알힐랄 맨시티 꺾고 8강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이 유럽 강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알힐랄은 1일(한국 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맨시티를 연장 끝에 4대3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지난달 인테르(이탈리아)를 이끌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 출신 시모네 인차기 감독은 알힐랄 지휘봉을 잡은 뒤 첫 대회에서 ‘대어’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반면 인차기가 떠난 인테르는 같은 날 16강전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에 0대2로 패하며 탈락했다. 알힐랄과 플루미넨시는 5일 오전 4시 8강전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