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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 대응"한다던 창원시, '연고이전 검토' NC 최후통첩에 "일단 시간 더 달라" 일관…마감시한 제시 안했다 [SC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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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가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재개장 관련 구단 입장 및 향후 대처에 대해 공식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5.3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언론사 오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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