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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맨유 관심에도 2030년까지 잔류’ 본머스 윙어, “구단과 함께 크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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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앙투안 세메뇨(25, 본머스)가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뿌리치고 잔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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