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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체자' 거론되던 윙어, 본머스와 2030년까지 재계약...'포스트 손흥민 프로젝트'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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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 대체자'로 거론됐던 앙투안 세메뇨(25)가 결국 AFC 본머스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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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 대체자'로 거론됐던 앙투안 세메뇨(25)가 결국 AFC 본머스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