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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랄 게 없다" 6주 임시직 타율 .438 대반전, 플로리얼 다음주 오는데…한화 행복한 고민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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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아무리 스몰 샘플이라도 이렇게 잘 치는 것은 예사롭지 않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외야수 루이스 리베라토(30)의 타격감이 식을 줄 모른다. 적응 기간 없이 4할대 맹타를 휘두르면서 다음주 입국 예정인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을 두고 한화의 고민이 깊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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