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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30위 충격 트레이드' 다저스에 버림받았는데…이런 낭만이 있나, 우승 반지 수여에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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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1년 전 여름, 최고 승률 팀에서 꼴찌 팀으로 충격적인 트레이드를 당한 쿠바 출신 내야수 미겔 바르가스(26·시카고 화이트삭스)가 LA 다저스로부터 우승 반지를 선물받았다. 지난해 30경기만 뛰고 트레이드됐지만 다저스의 선물에 바르가스의 마음도 사르르 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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